서울시,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상시수사 체계 가동… 방사능 긴급점검 □ 서울시가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출 결정’으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관련한 연중 상시 수사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수산물 판매업소,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과 방사능 식품안전성 수거·검사도 벌인다. □ 서울시는 4월 23일부터 5월 12일까지 수입수산물 유통식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5월 10일부터 6월 말까지는 ‘방사능 식품안전성 수거·검사’를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 먼저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명예감시원 등 민관합동으로 실시한다. 최근 한 달 이내 가리비, 냉장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