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전·교통·나눔.물가.편의 '설날 5대 종합대책'추진 □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9일(화)부터 7일(목)까지 10일간 안전·교통·나눔·편의·물가 분야를 중심으로 「설날 5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 이 기간 중 2.1일(금)부터 7일(월)까지는 소방안전, 제설, 교통, 물가, 의료 5개 대책반을 마련하고, 이를 총괄·조정하는 ‘종합상황실’을 서울시청 1층에 설치, 24시간 운영하여 연휴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 서울시는 최근 반복 발생하는 화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화재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유사시 비상대응체계 구축하는 등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사전 안전점검에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 사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