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노숙인 독립생활지원 '지원주택' 매년 200호 공급 □ 서울시가 지역사회 내에서 독립생활을 하고 싶지만 육체적·정신적 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노숙인, 정신질환자, 어르신이 시설에서 나와 자신만의 주거공간에서 일상·의료·복지 등 주거유지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받는 ‘지원주택(Supportive Housing)’ 공급을 올해 본격화한다.□ ‘시설보호’ 위주의 취약계층 거주 지원 패러다임을 ‘독립생활’ 지원으로 바꿔나간다는 목표로 선보이는 새로운 모델을 공공임대주택이다.□ 올해 216호(노숙인 100호, 장애인 60호, 어르신 40호, 정신질환자 16호)를 시작으로 '22년까지 매년 200호씩 추가해 4년 간('19.~'22.) 총 816호의 지원주택을 공급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