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얼마나 달라졌나? 서울시, 최신 항공사진 공개
□ 서울시는 매년 항공사진을 촬영하여 해상도가 높은 25㎝급으로 서울의 변화모습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 2018년도에는 시 전역에 대해 4회에 걸쳐 촬영을 실시하였고, 항공사진 1,929매를 취득하여 비공개지역 보안처리 후 서울의 최근모습을 신속하게 시민과 공유하고자 바로 공개하게 되었다.
□ 또한 과거사진중 보안처리과정을 거치지 못해 비공개하였던 2006년부터 2013년도 촬영분 5,604매와 아날로그방식으로 촬영된 필름사진 11,510매 위치정확도 개선된 사진 등을 항공사진 서비스(http://aerogis.seoul.go.kr)를 통해서 2019.1.28.(월)부터 시민에게 공개한다. 다만, 모든 사진은 위치별 낱장 사진으로 공개되고 있어 연도별로 같은 위치의 변화모습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 현재 구축되어 공개되고 있는 항공사진 DB는 2010년 이후 촬영한 디지털카메라 촬영 영상과 2009년 이전 아날로그카메라로 촬영한 필름을 스캐닝 과정을 거쳐 구축한 영상이다. 촬영방식 차이에 따른 디지털영상과 아날로그영상을 동일위치에 중첩시켰을 때 위치정확도에 차이가 있어 시민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과거 아날로그 항공사진에 대해 위치정확도 개선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 금번에는 시민들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기인 5개년 11,510매에 대해 사업을 완료하였고, 낱장 사진별로 최대 500m정도의 위치오차를 개선하여 항공사진의 위치정확도을 높여 시민에게 재공개한다.
□ 또한 2013년도 이전 사진은 국가보안지역 설정된 지역을 비공개하고 있어 시민공개율이 저조하였다. 이러한 민원불편을 해소하고자 비공개사진을 보안처리하여 시민공개율을 높이는 사업을 년차별 추진 중에 있다. 금번에는 보안처리 완료된 5,604매를 공개로 전환한다.
▶ 2006년부터 2013년까지 항공사진 20,297매 中 비공개 사진 5,604매 공개 전환
□ 앞으로도 서울시는 항공사진의 최신성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신속하게 자료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
□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인 최영창 과장은 위와 같이 항공사진 서비스가 최신성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신속하게 자료를 공유하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항공사진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된 수요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에서 19년 작성한 공공누리 제 4유형으로 제공부서
[스마트도시정책관 - 공간정보담당관]를 이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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