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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서울소방 사상최초 여성소방서장 탄생하다. 인쇄스크랩

dongjja 2019. 1. 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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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서울소방 사상최초 여성소방서장 탄생하다.









 

  • 1.9.字 서울소방사상 첫 여성 소방서장, 이원주 지방소방정 중랑소방서장에
  • ’82년 강남소방서에 첫 발 이후, 서울소방재난본부 최초 여성 감사팀장 역임
  • 전국최초 설치한 ‘여성소방공무원고충 상담관’ 여성소방관 고충 해소 기여
  • 지방소방준감(3급), 소방서장인 지방소방정(4급) 승진·전보 정기 인사도…

 

□ 서울시는 서울소방 역사상 최초로 여성소방공무원인 이원주(56세) 서울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을 2019년 1월 9일자로 일선 소방현장 지휘관인 중랑소방서장으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 서울시 여성소방공무원은 총 624명으로 전체 인원 6,954명의 8.97%를 차지하고 있다.

 

□ 이원주 서장은 “1982년 강남소방서에서 소방에 첫발을 내디딜 당시 ‘소방관’이라는 직업은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터라 긴장과 기대가 교차하는 상황이었다.”고 회고했다.

 

□ 또한 이원주 서장은 지난 2013년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첫 여성 감사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치한 여성 소방공무원 고충 상담관을 겸임, ‘각 소방서별 정기적인 여성소방공원 간담회 추진’ 등으로 여성소방공무원 고충 해소와 지위 향상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한편 이원주 소방서장은 1982년 임용 이후, 성동소방서 구급계장, 동대문소방서 위험물안전팀장, 서초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서울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등 각종 보직을 두루 거쳤다.

 





출처 : 서울특별시 에서 19년 작성한 공공누리 제 4유형으로 제공부서

[소방재난본부 - 소방행정과]를 이용함.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새소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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