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에 장영승 임명
□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재단법인 서울산업진흥원 신임 대표이사로 장영승(63년생) 진인사컴퍼니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 장영승 신임 대표이사는 ’18. 11. 1. 부터 3년간 서울산업진흥원을 이끌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육성·지원과 첨단산업기술 등 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장영승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그룹웨어 전문기업 나눔기술을 창업한 대표적인 벤처 1세대이다. 이후 디지털 콘텐츠업체 렛츠 및 캔들미디어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인공지능 로봇 스타트업을 경영하는 등 30여년 동안 ICT 기술과 콘텐츠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기업들을 창업하고 경영해왔다.
○ ‘벤처’라는 용어조차 생소했던 ’90년도 초에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나눔기술 창업을 시작으로, 도레미레코드 대표이사(’00~’01), 렛츠 대표이사(’02~’05), 네오위즈 이사(’06~’07), 싸이더스iHQ 부사장(’09~’10), 로엔엔터테인먼트 부사장(’10~’11), 캔들미디어 대표이사(’11~’12)를 거쳐 현재는 AI캐릭터로봇을 개발하는 진인사컴퍼니를 창업(’13. 4월)하여 대표이사로 재직하였다.
○ 우리나라 벤처 1세대이자 창업생태계의 개척자로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여 서울시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 장영승 대표는 “앞으로 융합, 혁신, 네트워크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서울산업진흥원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그동안의 경험과 고민들이 서울산업진흥원의 여러 사업에 녹아들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더 나은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서울시 관계자는 “장영승 신임 대표이사가 벤처 1세대로서 그 동안 창업기업을 성공적으로 키워내고 기업경영 현장에서의 많은 경험과 투자 등 전문분야에 대한 풍부한 식견을 갖고 있어 4차산업 시대를 맞아 서울시의 산업 기반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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