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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용 증가한 일회용 위생용품 424건 검사, 모두 기준에 적합

코로나19로 사용 증가한 일회용 위생용품 424건 검사, 모두 기준에 적합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화장지, 일회용면봉·기저귀, 일회용 포크·나이프·빨대, 일회용행주·타월, 일회용팬티라이너, 물티슈용 마른티슈) 등 19종이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해 배달음식 시장의 매출은 17조 3828억으로 2019년도에 비해 78.6%나 급증했으며, 환경부는 그동안 금지해왔던 일회용품의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등 일회용 위생용품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20년 5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와 협업하여 서울시내 위생용품 제조업소 제품 33건 및 유통 위생용품 391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424건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위생용품은 기존 공중위..

서울시정보 2021.05.04

[배렴가옥] 기획전시 'GOOD AFTERNOON'(5/1~5/30)

[배렴가옥] 기획전시 'GOOD AFTERNOON'(5/1~5/30) 서울시 공공한옥 배렴가옥은 [STAY]라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를 제안하는 연속 기획의 첫 번째로 을 개최합니다. 네이버예약을 통해 시간별로 대표 1명이 예약을하면 동반 3인까지 입장하여 공간 안에서 50분간 천천히 감상하시면서 책과 음악도 함께 사유하실 수 있습니다. 한경원, 소미정, 이승희, 유혜경, 박소현, 류갑규, 김근정, 조은정, 김현희라는 현역 한국화가 및 가구 작가 9인의 엄선된 작품으로 채워진 이번 전시는 장르적으로 ‘오늘날의 산수화’를 보여주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구의 눈에서 ‘고요한 아침’으로 표상되던 모던 시대를 풍미하고 지금은 없는 배렴 선생이 두고 간 예술적 혼을 여전히 말없이 머물러 볼 수 있는 것처럼 ‘오..

서울시정보 2021.05.04

서울시내 전기차 급속충전기 지난해 200기 확대…공영주차장 설치 역점

서울시내 전기차 급속충전기 지난해 200기 확대…공영주차장 설치 역점 □ 서울시가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전기차 이용시민의 편의를 높인다는 목표 아래 환경부, 한국전력공사 등과 협조, 작년 한 해 서울시내 주요 공영주차장, 관공서 등에 공용 급속충전기 200기를 추가 설치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내 전기차 급속충전기는 총 789기까지 확대됐다. □ 추가 설치된 200기 중 서울시가 직접 설치했거나 자치구·민간을 지원해 설치한 급속충전기는 60기다. □ 특히 이 가운데 51기(85%)는 지하철역, 구청 등 17개 공영주차장에 집중 설치됐다. 이밖에도 서울시청 등 관공서와 송월동 공공 차고지 등 공공시설에 설치해 전기차 이용자들이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 서울시는 대시민 설문..

서울시정보 2021.04.23

남산골한옥마을, 새해 복을 부르는 포토존 `복(福)토존` 운영

남산골한옥마을, 새해 복을 부르는 포토존 `복(福)토존` 운영 □ 서울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입구에서 이달 31일(일)까지 을 설치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2월 5일부터 휴관하고 있다. 이번 은 일상적으로 한옥마을을 지나치는 시민들에게 소소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전통가옥 계단 입구에 마련되어, 야외의 넓은 마당을 지나면서 관람할 수 있다. □ 복을 부르는 포토존이란 의미로 이름 지은 ‘복(福)토존’은 도깨비, 박쥐, 닭의 문양과 ‘복(福) 문자 등 코로나19를 물리치길 바라는 의미를 담은 다양한 전통 무늬의 그림으로 제작되었다.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너두나두” 라는 문구의 따뜻한 네온등과 함께..

서울시정보 2021.04.23

예술인의 생활 안정, 어떻게 지원할까요?

예술인의 생활 안정, 어떻게 지원할까요? 우리의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는 문화예술 코로나 시대에 그 소중함을 더 절감하게 합니다. 공연과 전시부터 웹툰이나 드라마 한 편, 도서 한 권에도 다양한 예술인들과 그들의 활동이 있습니다. 사회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인 예술인들의 생활 및 고용안정을 위해 2020년 12월부터 예술인 고용보험 적용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반영이 더 필요하다는 현장의 의견이 많았습니다. 예술인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무엇을 보완해야 할까요? 서울시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서는 예술인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어떤 부분이 더 보완되면 좋을지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여기간 : 2021. 1. 12. ~2.11.) 참여링크>https://democrac..

서울시정보 2021.04.23

골목 안 풍경 30년의 기록, 서울역사박물관 품으로

골목 안 풍경 30년의 기록, 서울역사박물관 품으로 □ 서울역사박물관(관장 배현숙)은 故 김기찬(1938~2005) 사진작가의 유족으로부터 필름 10만 여점과 사진, 육필원고, 작가노트 등 유품을 일괄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 김기찬 작가는 1968년부터 2005년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30여 년 간 서울의 변화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 가운데 서울의 달동네에서 시작된 ‘골목 안 풍경’ 사진집 시리즈는 그의 대표작이다. □ 60년대 말 우연히 들어선 중림동 골목에서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느꼈던 김씨는 골목을 주제로 삼아 도화동, 행촌동, 공덕동 등의 풍경을 사진에 담기 시작했다. 고도성장시기 급변하는 서울의 모습이 아니라, 후미진 골목으로 시선을 가져간 사진작가는 김씨가 처음이었다..

서울시정보 2021.04.23

서울도서관, 코로나시대 전자책·오디오북 3배로 확대…홈피·모바일로 본다

서울도서관, 코로나시대 전자책·오디오북 3배로 확대…홈피·모바일로 본다 □ 서울도서관이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도서관에 직접 오지 않고도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PC로 인기도서와 신간을 바로 빌려볼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 18,000종을 신규로 업데이트했다. 오늘(1.11.)부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 온라인 콘텐츠 이용 방법 :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ul.go.kr) → 자료검색 → 전자책 홈페이지 □ 서울도서관은 기존에 서비스하고 있는 1만여 종에 더해 온라인 콘텐츠를 약 3배로 늘렸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서울도서관 전자책 대출건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콘텐츠를 대폭 확충했..

서울시정보 2021.04.23

서울시, 골칫덩어리 하수찌꺼기 부피 줄이고 자원 회수하는 기술 개발

서울시, 골칫덩어리 하수찌꺼기 부피 줄이고 자원 회수하는 기술 개발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민관 협업을 통해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하수찌꺼기의 최종 부피를 줄이고 비료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인(P)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주)바이오에너지개발 및 서남물재생센터와 공동으로 연구과제를 추진하여 서남물재생센터에서 발생하는 하수찌꺼기의 수분을 줄여 부피를 최소화하고 인(P)까지 회수하는 기술을 특허 등록하였다. ○ 특허 기술명은『하수슬러지의 인 회수용 필터프레스 장치 및 이를 통해 초음파를 이용한 인 회수 방법』(등록번호: 제10-2191378-0000)이며, 하수찌꺼기에 초음파 처리를 하고 멤브레인-필터프레스를 통해 가압탈수하여 탈수케잌의 함수율을 ..

서울시정보 2021.04.23

서울시, 가상공간 전문가 육성…게임엔진 융합 교육한다

서울시, 가상공간 전문가 육성…게임엔진 융합 교육한다 □ 비대면 산업 발달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게임·CG영화·애니메이션 제작부터 VR 아티스트로, 콘텐츠 개발까지 아우르는 가상공간 디자이너(Virtual Habitat Designer)가 영국 미래 연구소(Future Laboratory)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연구팀에서 발표한 10대 미래유망직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 가상공간 디자이너는 게임·CG영화·애니메이션 제작, 건축 설계, 실내·실외 디자인, 조경, VR·AR 및 군사훈련용 시뮬레이션, 방송, 광고 등 관련 분야에서 전문화 된 가상공간 기획자, 제작자 등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신규 콘텐츠를 직접 개발·기획하여 창업하거나 VR 아티스트로도 활동 할 수 있다 □ 서울시는 ..

서울시정보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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