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한옥마을, 새해 복을 부르는 포토존 `복(福)토존` 운영 □ 서울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 입구에서 이달 31일(일)까지 을 설치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2월 5일부터 휴관하고 있다. 이번 은 일상적으로 한옥마을을 지나치는 시민들에게 소소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전통가옥 계단 입구에 마련되어, 야외의 넓은 마당을 지나면서 관람할 수 있다. □ 복을 부르는 포토존이란 의미로 이름 지은 ‘복(福)토존’은 도깨비, 박쥐, 닭의 문양과 ‘복(福) 문자 등 코로나19를 물리치길 바라는 의미를 담은 다양한 전통 무늬의 그림으로 제작되었다.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너두나두” 라는 문구의 따뜻한 네온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