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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보건환경 정보 소통 친근하게...대학생 참여해 6종 캐릭터 개발

dongjja 2021. 5. 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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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보건환경 정보 소통 친근하게...대학생 참여해 6종 캐릭터 개발

 

 

코로나19, 미세먼지 등 어느 때보다 보건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온·오프라인에서 보건환경 시민 소통을 담당할 앙증맞은 캐릭터를 개발했다.
보건환경 캐릭터 가족은 연구원 대표 소통 담당 ‘보환이’, 질병 분야 ‘가디’, 대기환경 분야 ‘루미’, 식품안전 분야 ‘푸디’, 물환경 분야 ‘아리’, 의약품 분야 ‘메디’ 총 6종이다.

이번 캐릭터 개발은 지난 겨울방학 서울시정 인턴으로 참여한 산업디자인 전공 대학생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디자인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캐릭터의 이름도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시민과 시공무원의 참여로 지었다. 연구원은 유튜브, 페이스북, 뉴스레터 등 소셜미디어와 온라인상에서 시민과 친근한 소통을 위해 보건환경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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